
최근 몇 달간은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어서, 이제는 나만의 기준과 리스크 관리 방식에 어느 정도 신뢰가 생긴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금액을 키우는 게 매매 자체를 배우는 것보다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손실이 나도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모든 결정이 더 무겁게 느껴져요. 진입 타이밍을 두 번 확인하게 되고, 정확히 알아도 금액이 크다는 이유로 포기해버리기도 합니다.
탐욕 때문이 아니에요. 이제야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인데, 괜히 그걸 깨뜨릴까 봐 무서운 겁니다.
전에는 금액을 올리면 기분 좋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압박감만 커지네요.
혹시 이런 시기를 거친 분들 계신가요? 천천히 증액하면서 적응하셨는지, 아니면 어느 순간 그냥 믿고 질렀는지 궁금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데이트레이더가 수익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내기 시작한 상황에서, 포지션 규모를 키우는 데 심리적 부담을 느껴 고민을 공유한 내용입니다. 본문의 핵심은 '돈을 더 벌고 싶은' 게 아니라, 이미 작동하고 있는 시스템을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확대하고 싶은 두려움에 대한 것입니다.
트레이딩에서 사이징(sizing up, 투자 규모 확대)은 단순히 진입금액만 키우는 게 아니라 계좌 리스크, 손실 복구 시간, 심리적 압박이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어려운 단계로 여겨집니다. 글쓴이는 이 변화의 시기에 ‘천천히 증액하면서 감정적으로 멘탈을 유지할 것인지, 어느 순간 과감하게 올라탈 것인지’에 대한 실제 경험담을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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