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이딩 시작한 지 거의 1년 됐습니다. 백테스트를 오래 했고 최근에는 프랍 환경으로 가보려 했어요.
2년치(US100, EUR, CHF/USD)로 테스트해보니 성과가 괜찮고 리스크-리턴이 3~4배 나오는 전략을 찾았습니다. 혼자 만든 단순한 전략인데 실전에서 도저히 실행이 안 됩니다.
몇 번의 손실이 거의 스탑을 건드리면 머리가 꼬여서 실수를 합니다. 트레이드를 놓치거나 최근 거래 때문에 손절폭을 넓히기도 하고, 서로 역관계인 두 종목(예: EUR와 CHF)에 동시에 들어갔다가 둘 다 잃은 적도 있습니다.
리스크를 줄이면 거래는 계획대로 흘러가는데도 저는 일찍 익절해버리거나, 가끔 복수심에 무리하게 진입하기도 합니다. 한때는 +6%였는데 지금은 -4%가 됐습니다.
하루 끝나고 복기하면 전략은 제대로 작동한 경우가 많아 더욱 답답합니다. 한때는 규칙만 지키고 정해진 리스크로 운영하니 감정적으로도 편했는데, 요즘엔 다시 불안해서 과도하게 트레이드를 손대고 맙니다.
제 전략은 재량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단순해서 자동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승률은 40~45% 정도고, 어떤 기간에는 1:3 R로 50%까지 나온 적도 있어요. 솔직히 황금알 같은 전략이라 자동화를 고민 중입니다.
자동화해야 할까요? 한다면 어디에 비용을 들여야 할까요? AI 코딩 툴로 시도해봤지만 항상 오류가 나서 실패했습니다. 심리적 문제와 실행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왜 이 글이 올라왔나: 작성자는 백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단순한 전략을 만들었으나, 실제(특히 프랍 환경)에서 규칙을 지키지 못하거나 심리적으로 흔들려 실전 성과가 나쁘다고 느껴 글을 올렸습니다. 자동화로 해결할지, 아니면 심리·리스크 관리를 먼저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작성자가 실제로 걱정하는 포인트: 1) 백테스트는 좋았지만 라이브에서는 손절을 넓히거나 익절을 앞당기고 복수 진입 같은 감정적 실수가 반복되는 점, 2) EUR·CHF 같은 상관(또는 역상관) 포지션을 동시에 취해 노출을 키우는 점, 3) 자동화 시 라이브 체결·스프레드·프랍 규정 등이 백테스트와 달라질 위험이 있는 점입니다.
어려운 개념들(아주 간단히): 백테스트는 과거 데이터로 전략을 시험해보는 것, R:R(리스크:리턴)은 손실 대비 목표 이익 비율(예: 1:3은 손실 1에 이익 3), 승률은 전체 거래 중 이긴 비율, 상관관계는 두 자산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의 정도입니다.
실전에서 흔히 생기는 문제와 단순한 해법: 1) 포지션 사이징 문제—심리가 흔들리면 규모를 줄여 프로세스가 안정될 때까지 운영하세요. 2) 상관 자산 동시 보유는 분산이 아니라 동일 리스크의 중복 노출이므로 한쪽만 취하거나 사이징을 나누세요. 3) 자동화 전에 데모·작은 실계좌로 라이브 체결·스프레드 차이를 확인하고, 프랍 규정(최대 슬리피지, 최소/최대 포지션 등)을 점검하세요. 4) 규칙 준수를 위한 체크리스트·저널링을 도입해 어느 지점에서 떨어지는지 기록하세요.
요약 권장 행동: 포지션 크기 먼저 줄여서 감정적 반응을 줄이고, 저널로 규칙 위반 패턴을 확인한 뒤(예: 어떤 신호에서 주로 끊는지), 자동화는 라이브 테스트로 검증한 후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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