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간 힘든 흐름을 겪고 나서, 제일 큰 실수는 감정적 대응이나 과매매가 아니라 '손실 복기' 자체가 너무 흐릿하게 끝난다는 거였어요.
항상 빨간 날이 되면 똑같이 느꼈거든요. '아, 오늘도 멘탈이 문제였나 보다'. 근데 이렇게 넘기니까 아무 것도 안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복기할 때 기준을 좀 더 명확히 잡아봤습니다:
1. 세팅 자체가 맞았는가?
– 맞았는데 마이너스라면 → 전략의 오차범위
– 아예 잘못된 세팅이면 → 내 실행 미스
2. 규칙은 정확히 지켰는가?
– 진입 타이밍
– 물량 조절
– 시간대
3. 이 손실은 '더 좋은 규칙'이 필요했던 건가, 아니면 '더 강한 인내심'이었나?
→ 후자라면, 그걸 규칙화할 수 없을지 고민해봐요. 인내심에만 의존하지 않도록요.
손익 자체는 같아도, 이렇게 구분하고 나니까 전략 자체를 과하게 건드릴 필요가 없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손실일 때 어떤 식으로 복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감정적인 혼란이 덜하고, 통찰을 주는 질문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의 작성자는 데이트레이딩 중 손실이 발생한 날을 어떻게 복기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단순히 '멘탈이 나갔다'는 식의 자책이 문제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보다 구체적인 복기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전략적 실패인지 실행 오류인지 명확히 구분하며 대응 방식을 개선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 세 가지 기준으로 손실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① 전략 자체가 유효했는가, ② 나의 매매 규칙을 정확히 따랐는가, ③ 이 손실은 규칙을 다듬는 것으로 막을 수 있었는가. 특히 '더 지켜야지'라는 의지보단, 버그처럼 규칙화를 통한 개선을 시도하자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글은 초보부터 중급 트레이더까지, 손실 복기에서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구조화된 접근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참고가 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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