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보라 궁금한 게 있어요. 선물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거래 가능한 종목이 몇 개 안 되는 것처럼 보여요. S&P, 나스닥, 금, 유가 이런 거 몇 개뿐이고요.
외환도 마찬가지예요. 거래하려고 보면 결국 메이저 통화쌍 몇 개만 다루게 되고요. 대부분 하루 유동성 있는 건 7~10쌍 정도죠.
반면 옵션이나 크립토는 선택지가 훨씬 다양하잖아요. 종목도 많고 하루 볼 수 있는 기회도 훨씬 많아 보여요.
이런 구조인데도 어떻게 선물이나 FX 시장이 그렇게 큰 시장이 되는 걸까요? 아직 잘 몰라서 개념을 좀 정리하고 싶어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트레이딩 초보자가 선물과 외환 시장 규모의 커다란 규모가 의아해서 올린 질문입니다. 일반적인 직관과 달리, 이 두 시장은 거래 가능한 종목은 적은데도 왜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로 불리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선택지 개수'가 아니라 '자금과 유동성의 집중도'입니다. 선물 시장에서는 특정 몇 가지 금융자산에 대부분의 거래가 몰립니다. 예를 들어 S&P500 선물(ES) 하나에 하루 수백조 원이 집중되기도 하죠. FX 시장도 마찬가지로, 소수의 통화쌍에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이 달려 있어요.
즉, 거래 수단이 적은 게 아니라, 전 세계 자금이 핵심 자산에 효과적으로 몰릴 수 있게 설계된 구조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옵션이나 주식은 종목이 많아서 자금이 흩어지고, 전체 시장 유동성이 분산되는 경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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