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지 않습니다.
홍보 아닙니다.
비밀 그룹이나 디스코드 없습니다.
유튜브 채널 없습니다.
그냥 주말에 개인 프로젝트 하는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 트레이더는 아닙니다. 과거에 TA(기술적 분석) 기초 정도는 배운 적이 있지만, 제가 하는 건 부자가 되려는 계획이 아니라 머신러닝 실력을 키우려는 연습입니다. 모델의 예측 정확도를 확인하려면 계속 들어오는 최신 데이터가 필요한데, 마켓은 초/분 단위로 데이터가 들어오니 테스트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개발자가 백테스트 기반 머신러닝 모델을 만드는 것에 대해 보통 어떤 비판들이 있는지입니다. 저만 하는 일이 아닐 텐데, 성공 사례 얘기는 잘 들리지 않고 대부분 비밀이거나 실패했다고 느껴집니다.
대체로 결과가 실패인 경우가 많다고 가정하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반대로, 데이 트레이더들이 이런 시도를 전반적으로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SaaS 같은 플랫폼도 있겠지만, 제 목표는 모델을 직접 만들어보며 배우는 것입니다. 즉, 트레이더 전용 도구를 쓰지 않고 손수 만드는 게 목적입니다.
참고로 저는 페이퍼 트레이딩까지만 관심 있습니다. 실거래로 뛰어들 의도나 낭만적 신념은 없습니다. 가능하면 아주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덧붙이면, 저는 미래 MSE에서 가져온 1분 봉 데이터로 라벨링하고 학습했습니다. 라벨링은 트리플 배리어(triple-barrier) 방식으로 했습니다.
학습용 스크린샷 몇 장 첨부합니다(단지 배우려고 만든 프로젝트임을 보여주려는 목적).
🧐 배경 설명 및 요약
왜 이 글이 올라왔나: 글쓴이는 머신러닝 역량을 키우려는 개발자로, 실제 시장 데이터를 써서 모델을 테스트해보고 싶어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는 상업적 목적이나 홍보가 아니며, 실거래 전 페이퍼 트레이딩 단계에서 모델의 성능 검증만 원합니다.
글쓴이가 실제로 묻고 걱정하는 핵심: 백테스트 기반 머신러닝 모델이 실전에서 잘 작동하지 않는 이유와, 데이트레이더들이 그런 접근을 왜 회의적으로 보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특히 1분봉 같은 낮은 타임프레임과 트리플 배리어 라벨링 선택이 적절한지 궁금해합니다.
핵심 개념(간단 설명):
1) 백테스트 과적합(overfitting): 과거 데이터에서 너무 잘 맞춘 모델은 새로운 데이터에선 성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단순히 백테스트 성과가 좋다고 실거래에서 통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2) 낮은 타임프레임의 문제: 1분봉 등 단기 데이터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끼리 상관성이 큽니다(중복된 정보). 그래서 모델이 ‘패턴’이라고 착각한 노이즈를 학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높은 타임프레임의 문제: 일봉 등은 노이즈가 적지만 샘플 수가 적어(데이터 부족) 역시 과적합 위험이 큽니다.
4) 라벨링(트리플 배리어): 수익/손절/시간 제한으로 상태를 라벨링하는 방법입니다. 라벨링 방식이 모델 목표에 큰 영향을 줍니다. 잘못된 라벨링은 학습 방향을 망가뜨립니다.
5) 기타 위험요인: 룩어헤드 바이어스(미래 정보 사용), 데이터 스누핑(여러 시도를 통해 우연히 좋은 결과만 골라내는 것), 정상화·스케일링 미비, 특성 공학(feature engineering) 부실 등이 있습니다.
댓글 요지 요약:
- 댓글1: 실무에서 여러 모델을 써봤지만 라이브에선 며칠 버티고 성능이 크게 후퇴했다는 경험. 틱 렌코(tick renko) 바로 학습한 모델은 추세에선 괜찮았지만 횡보장에서는 큰 손실을 보였으며, 그 결과 재량(trading discretion)으로 돌아갔다는 조언입니다.
- 댓글2: 알고리즘이 시장에서 큰 비중(특히 횡보일)에 차지하므로 컨텍스트(경제/시장/섹터/종목 히스토리/당일 행동)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알고리즘·AI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백테스트를 조심하라는 경고입니다.
- 댓글3: 저타임프레임은 상관성이 높고 노이즈가 심해 데이터 자체의 한계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더 단순하고 파라미터가 적은 기계적 시스템이나 모델이 낫다는 권고입니다.
- 댓글4: 더 높은 타임프레임 추천, 데이터 정규화 여부 질문, 다음 가격 예측을 목표로 하면 잘 안 된다는 강한 경고, PCA·클러스터링 등의 피처 엔지니어링 제안과 Numerai 같은 대회/플랫폼 참고 제안이 있습니다.
실무 팁(간단):
- 목표를 명확히 하라(다음 틱 가격 예측은 대체로 실패하기 쉬운 목표). 대신 확률적 이벤트(예: 일정 기간 내 목표 수익 도달 여부)처럼 현실적 라벨을 고려하라.
- 타임프레임 다중 사용, 정규화, 교차검증과 시계열에 맞는 검증(타임-시리즈 CV)을 신경 써라.
- 단순 모델과 파라미터 수를 줄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견고하다.
- 페이퍼 트레이딩 결과와 라이브 슬리피지·거래비용 차이를 항상 염두에 두라.
결론: 기술적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것은 괜찮지만, 시장의 노이즈·비정상성·백테스트 함정을 인지하고 라벨링과 검증 절차를 엄격히 설계해야 합니다. 댓글들은 대체로 회의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니 그 조언을 중심으로 실험을 설계하길 권합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