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과 SK하이닉스 직원들 사이에서 해외 연수 대신 수억 원대의 성과급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어요. 특히 삼성은 AI 반도체 호황 덕분에 역대급 보너스 지급을 예고하면서, 해외 연수에 참여 중인 직원들은 보너스 대상에서 제외되자 연수를 중단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죠.
삼성은 회사 7년 차 정도 직원에게 국내외 명문대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미국 MBA 과정 지원 시 5억 원가량을 제공하는 등 매우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최근 6억 원에 달하는 보너스 지급 전망에 연수보다 보너스 수령을 택하는 분위기로 급격히 바뀌고 있어요.
SK하이닉스도 비슷한 상황인데, 연수를 받는 직원에게도 일부 보너스를 주지만, 직원들은 내년에 7억 원 가까운 보너스가 예상된다며 연수를 포기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보너스 기조가 앞으로도 이어지면 장기적인 인재 육성과 기업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네요.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