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와 AMD가 AI 데이터 센터 및 GPU 서버를 만들면서 삼성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기업용 DRAM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미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라 삼성 공급이 3%만 줄어도 출하 일정에 병목 현상이 발생해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칩 출하가 멈추면 매출과 이익에 급격한 악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편, 애플도 다음 세대 아이폰용 OLED 화면과 NAND 플래시 메모리를 대부분 삼성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재고를 많이 쌓지 않는 ‘적기 생산’ 방식을 쓰는데, 파업이 생산 개시 직전에 발생하면 부품 부족과 배송 지연 문제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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