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초에 거래 규모를 늘렸다가 꽤 큰 손실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다시 규모 줄이지 않고, 그냥 '이제 이렇게 가자'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이미 손해 본 것도 있고, 계속해서 바꾸는 게 더 나쁠 것 같더라고요.
목요일엔 거의 본전이었고요, 오늘은 금 관련 종목(GC)에서 굉장히 깔끔한 롱 포지션을 잡으면서 지금까지 중 가장 큰 수익을 냈습니다. 초반 손실도 다 복구했고, 그 위로도 플러스네요. 익절 목표까지 홀딩하는 동안 심장이 진짜 쫄깃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손 안 대고 놔뒀습니다.
지금 월간 수익 흐름을 보면 좀 비현실적이기도 해요. 올해 목표를 거의 다 채웠는데 아직 1월입니다.
그런데 그만큼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결과가 나올 거였으면 진작부터 사이즈 유지하는 게 맞았던 거 아닌가 싶다가도, 이건 그냥 타이밍과 운이 좋아서였던 건가 싶기도 하거든요.
만약 오늘처럼 큰 수익이 바로 안 왔다면, 나는 과연 계속 유지한다고 했을까? 그런 의문도 듭니다.
그래서 궁금한 건 이거예요. 여러분은 거래 규모 늘렸다가 바로 손실 나면, 다시 줄이세요? 아니면 그냥 계속 버텨서 통계적으로 회복되길 기다리시나요?
이번 판단이 정답이었는지, 아니면 운이 좋았던 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매매를 하는 개인 투자자가 거래 규모를 늘린 직후 큰 손실을 본 뒤에도 규모를 유지했고, 이후에 역대급 수익일을 기록한 상황을 공유하면서 고민을 털어놓은 게시물입니다.
작성자는 이미 손실이 난 상황에서 다시 거래 규모를 줄이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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