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을 단순히 느리다고 평가하는 건 마치 TCP/IP가 등장했을 때 그 속도만 보고 쓸모없다 판단했던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1983년 TCP/IP가 인터넷의 기반이 되었을 때도, 지금처럼 바로 큰 영향력을 발휘한 건 아니죠. 인프라가 쌓이고, 그 위에 수많은 앱과 서비스가 올라오면서 오늘날의 웹이 형성된 거니까요.
비트코인도 그런 관점에서 봐야 맞다고 봅니다. 속도를 논하기보다, 지금이야말로 단단한 기반을 꾸준히 다지는 시기라는 거죠. 가격이나 트렌드보다 더 큰 그림의 흐름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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