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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에 SAR 지표 써봤는데… 기대보다 실망이 컸습니다

r/Daytrading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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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 지표를 활용한 전략이 대부분 기대 이하의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빠른 반응 속도 때문에 추세 전환 감지는 되지만, 횡보장에서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단순 SAR보다는 보완 지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최근에 비트코인 차트에서 파라볼릭 SAR 지표를 테스트해봤습니다. 간단한 추세 확인용 툴로 여전히 추천되는 경우가 많아서 1시간봉과 1일봉 기준으로, 매수 전용 / 매도 전용 / 양방향 전략으로 나눠서 백테스트를 돌려봤습니다. 생각보다 의외의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1시간봉에선 꽤 실망스러웠어요. 매수 전용 전략은 손실은 아니었지만 단순 매수 후 보유보다 수익이 훨씬 낮았고, 최대 낙폭도 꽤 컸습니다. 매도 전용은 상승장에서 거의 전액 손실 수준까지 갔고, 양방향 전략은 과도한 진입과 손절로 수익은커녕 손실만 키우는 결과였습니다.

반면에 일봉에서는 약간 다른 모습이 보였습니다. 매수 전용 전략은 샤프 비율이 대략 1 수준으로 어느 정도 버텨주는 느낌이었지만, 여전히 단순 보유 전략을 능가하진 못했습니다. 매도 전용과 양방향은 큰 손실이 그대로 반복됐고요.

결국 느낀 건 SAR의 반응 속도 자체는 빠르지만, 코인처럼 횡보 구간이 많은 자산에서는 그 반응이 오히려 노이즈가 된다는 겁니다. 추세가 명확할 땐 꽤 괜찮게 보이지만, 시세가 엇갈릴 땐 올랐다가 다 토해냅니다.

혹시 SAR 활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궁금합니다. 단순히 스탑으로만 쓰시나요, 아니면 아무리 필터를 붙여서라도 진입 신호로 활용하시는 경우가 있나요? ATR이라든가 EMA, 시간대 필터 같이 활용 가능한 조합이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AR 단독으론 전략보다는 변동성 시각화 도구 같은 느낌이었어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투자자가 비트코인에서 Parabolic SAR 지표를 실제 전략에 적용해보고 결과를 공유하는 글입니다. SAR는 많이 알려진 추세 추적형 지표지만, 실전에선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매수/매도/양방향으로 나눠 전략 성과를 비교했으며, 특히 횡보장에서 SAR의 과잉 반응이 손실을 유발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SAR 지표를 어떤 방식으로 개선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지, 다른 투자자들의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

SAR 자체는 빠르게 추세 반전을 보여주지만, 필터 없이 그냥 신호에만 따라 가면 허위 신호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ATR(평균 진폭)이나 EMA(지수 이동평균) 같은 보조 지표와 함께 쓰거나, 시간대 필터 등으로 노이즈를 줄이는 게 중요한 고려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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