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에 블록 주식 100주를 평균단가 169달러에 매수해서 지금까지 들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 개별 종목은 장기 보유 쪽인데, 이 종목은 꽤 오랜 기간 정체돼 있어서 솔직히 좀 지칩니다.
처음에 투자하게 된 이유는 캐시앱과 스퀘어 제품군의 성장성 때문이었는데요, 지금도 미래가 완전히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때 200달러 넘던 시절처럼 다시 큰 상승이 올 거 같진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연말쯤 돼서 다른 투자에서 실현한 수익과 세금 손익을 조정하려고 일부 매도를 고려 중인데요. 혹시라도 블록에 다시 반등 기미가 보이면 2~3년은 더 들고 갈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일단은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어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블록(Block, 구 스퀘어)의 주식을 장기간 보유 중인 개인 투자자가 향후 전략에 대해 고민을 공유한 것입니다. 평균 단가가 비교적 높은 편인데 주가 회복이 더디다 보니, 손절할지 들고 갈지 결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블록은 캐시앱(Cash App)과 결제 단말기ㆍPOS 서비스(스퀘어) 등으로 성장한 기술 기반 핀테크 기업입니다. 하지만 최근 실적 성장 둔화와 주가 부진으로 '데드 머니(dead money)'라는 평가도 받고 있어, 장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손실을 확정하고 다른 기회로 갈아타야 하지 않느냐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 글은 단순히 특정 주식 얘기만이 아니라, 장기간 부진한 종목을 언제까지 들고 가야 하는지에 대한 전형적인 사례로서, 많은 투자자들에게도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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