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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까지 뛰어든 지금, 크립토는 여전히 탈중앙화일까? 🤔

r/CryptoMarkets 조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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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으로 '탈중앙화'의 의미가 흐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특히 블랙록같은 자산운용사가 ETF 등을 통해 시장에 영향을 끼치면서, 개인 투자자의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앞으로 암호화폐의 중심이 누구에게 쏠릴지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크립토가 원래 탄생한 이유가 2008년 금융위기 때문이 아니었나요? 정부가 돈을 마구 찍어내고, 우리의 저축 가치는 떨어지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쯤 크립토에 발을 들였는데요, 어떤 대형 기관도 아직 뛰어들지 않았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그때쯤 비트코인에 베팅을 시작했던 걸로 기억해요. 소액으로 시작해서 매매도 해보고 손해도 조금은 봤지만, 점점 경험이 쌓이면서 수익도 잘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ETF가 나오고 블랙록 같은 곳들까지 본격적으로 올라타면서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블랙록은 현실 세계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인데, 저한테는 거의 '돈을 찍어내는 자격증'을 갖고 있는 수준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비트코인이라는 게 원래 그런 기관들 때문에 생긴 거 아닌가요? 지금은 오히려 그런 기관들이 시장에 들어와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 이제 크립토는 의미가 없는 건가요? 탈중앙화라고 했던 시장이 점점 중앙화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고민이 계속 드네요. 대형 기관들이 가격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다면, 우리 같은 개인이 갖고 있는 디지털 자산의 진짜 가치가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의견 듣고 싶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개인 투자자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대형 기관들이 뛰어드는 데 대한 불안감을 공유한 글입니다. 특히 블랙록 같은 초대형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ETF를 내놓으면서, 원래 '탈중앙화'를 표방했던 크립토의 본질이 오히려 흐려지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사용자는 2020년부터 암호화폐를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큰 금액으로도 거래하면서 현재까지는 투자 성과도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블랙록 ETF 출시 및 기관 투자 본격화로 인해, 오히려 개인 투자자보다 대형 기관이 시장 흐름을 좌우하게 되는 상황이 걱정스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블랙록 ETF,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투자 확대 등은 시장에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긍정적 신호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소수의 기관이 시장을 좌지우지하게 되면 탈중앙화의 이상이 훼손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 글은 그 고민을 담담하게 공유하며, 다른 투자자들의 생각을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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