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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과 투자 사이의 오해 깨기 💡

r/stocks 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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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시가총액은 실제 투자된 돈의 총액이 아니며, 주가 변동이 곧바로 자금 이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런 오해는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흔히 발생하며, 시장의 움직임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들은 실제 시장에 들어와 있는 돈의 양과 매수·매도 세력의 균형을 생각하며 시장을 바라봐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보여서 한 번 설명해보려 합니다. 언론 보도나 헤드라인이 너무 과장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때가 많아요.

예를 들어, 한 달 동안 시장에 4조 달러가 새로 유입되었다고 해도 그게 글자 그대로 4조 달러가 투자된 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또 주가가 내리는 날 그만큼의 돈이 증발한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5조 2천억 달러라고 해도 실제로 5조 2천억 달러가 회사에 투자된 돈이라는 뜻은 아니죠.

간단한 예를 들어볼게요.

시가총액은 현재 주가에 총 발행 주식을 곱한 값입니다.

엔비디아를 예로 들면, 주식 수가 241억 9천만 주이고 현재 가격이 215달러라면, 시가총액은 약 5조 2천억 달러가 됩니다.

만약 누군가가 주식 한 주를 300달러에 팔고, 누군가가 실제로 그 가격에 산다면, 전체 주식 가격이 300달러로 바뀌면서 시가총액이 7조 2천 5백억 달러가 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아시겠죠?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조 달러나 올랐지만 실제 거래된 돈은 고작 300달러뿐입니다.

그러니까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큰 돈이 나오는 거지?'라며 궁금해 하지 마세요. 시장이 계속 오르는 것도, 내리는 것도 단순히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 예시가 보여주듯, 실제 거래된 금액 몇 백 달러도 시가총액 수조 달러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

시장에서 실제 투입된 돈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그 돈이 어떻게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지 상상해보세요. 그래서 딥 때마다 매수세가 강한 겁니다. 2조 달러가 꼭 있어야 2조 달러만큼 시가총액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에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는 분이 있으면 좋겠고, 시장을 단기적으로만 보고 숏치는 시도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원문 댓글 (1)

u/Cor********* ▲ 2
맞아요, 그래서 변동성이 낮은 시간대인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는 종종 의미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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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and that's why pre-market and after-market trading on low volatility is often meaning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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