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된 초보입니다. 지금까지는 고정 금리 현금 ISA만 이용해왔는데, 수익이 거의 없어 아쉽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연봉 6천만 원 정도 받고 있고, 현금 ISA에 4,300만 원이 있는데 9월에 만기가 됩니다. 한 달 전에는 뱅가드 올마켓 인덱스 펀드에 1,500만 원을 투자했고, 최근에는 T212 ISA에 5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투자 계좌에도 200만 원이 있는데 매달 100만 원씩 추가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뱅가드 펀드가 한 달 만에 82만 5천 원 정도 수익을 냈지만, 반도체 산업이 크게 상승하면서 iShares 반도체 ETF가 한 달 만에 약 40% 올랐다는 점입니다. 이 흐름이 절반만 지속되어도 ISA 한도 전액을 반도체 ETF에 투자하면 월 수천만 원 수익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뱅가드 펀드를 팔고 ISA 이전을 한 뒤 3-4주 걸리는 과정 후에 2천만 원 전액을 반도체 ETF에 넣고, 기존 현금 ISA는 9월에 다시 뱅가드에 옮기는 게 맞을지 고민 중입니다. 이렇게 하면 인덱스 펀드는 안정적인 기반으로, 반도체 ETF는 고수익을 노리는 전략이 될 수 있겠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인덱스 펀드를 VGT(반도체 ETF 중 하나)로 바꾸는 데 며칠 걸리니 그동안 500만 원만 반도체에 투자하는 방법도 생각 중입니다. VGT는 인덱스 펀드보다 수익률이 높지만, 현재 반도체 ETF보다 상승폭은 작습니다.
또 투자 계좌에 있는 200만 원으로는 인텔과 마이크론 주식을 월 100만 원씩 사려고 했는데, 하락 조정을 기다리다 보니 큰 상승 기회를 놓쳐서 아쉽네요. 그래도 늦더라도 시작하려 합니다.
위험을 감수하려는 이유는 집을 사기 위해 필요한 자금이 아직 1억 원 정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축을 유지하면서도 자산을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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