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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시스템 오류로 8만 달러 손실... 책임 회피 계속

r/CryptoMarkets 조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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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서 반복된 시스템 오류로 막대한 손실을 봤지만, 회사는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에 서명한 NDA(비밀유지계약)를 근거로 문제 해결을 거부하고 있어 사용자 보호에 큰 의문이 제기됩니다. 유사한 피해 사례가 있는 이용자라면 증거를 보관하고, 반복적 패턴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017년부터 바이낸스를 써온 사용자입니다. 거래 경험도 많고, 장기간 이 플랫폼을 신뢰해 왔지만, 작년 두 번의 큰 시스템 오류로 총 8만 달러가 날아갔습니다.

문제는 단순한 기술 오류가 아니라 그 이후 대응입니다. 3월과 10월, 두 번이나 시스템이 오작동하면서 계정이 강제 제한되었고, 허위로 '계좌 파산'이라는 메시지를 띄우는 등 거래 자체가 왜곡됐습니다. 수수료도 이상하게 100% 넘게 부과됐고요.

그런데도 바이낸스는 '내부 문제는 인정하되, 이미 체결한 NDA는 유효하다'는 입장만 반복합니다. 실제로 내부 담당자는 저한테 '법적 대응을 원하면 외부 기관으로 가라'고 답했죠. 사실상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책임은 회피하겠다는 겁니다.

3월에는 계정을 복구하려면 NDA에 서명해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응했고, 10월에 유사 오류가 재발했을 땐 2천 달러만 보상이 왔습니다. 그런데 제 기준으로는 훨씬 더 큰 손해가 있었고, 바이낸스가 제시한 보상 기준과도 맞지 않았습니다.

내부 채널은 다 닫혔고, 공식적인 법적 조치는 비용이나 절차상 현실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료를 공개합니다. 시스템 오류는 반복됐고, 회사는 공개적인 책임도 회피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유사한 피해를 겪으신 분들은 꼭 로그를 저장하시고, 이 문제에 관한 집단적 패턴 검토가 가능하도록 대응해 주셨으면 합니다.

바이낸스는 단지 선의의 보상이라는 말로 끝내려 하지만, 이건 시장 리스크가 아니라 명백한 시스템 오류입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플랫폼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바이낸스 사용자 한 명이 겪은 반복적인 시스템 오류와 기업 내부의 대응 실패, 그리고 그에 따른 법적·윤리적 쟁점을 고발하는 형태의 기록문입니다. 작성자는 바이낸스가 기술적 문제를 인정했으면서도 이미 체결된 비밀유지계약(NDA)을 근거로 적절한 후속 조치를 회피하고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핵심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계정이 시스템 오작동으로 잘못 제한되었고, 이를 복구하려면 정당한 설명 없이 NDA에 서명해야 했습니다. 이후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도 바이낸스는 '이미 보상했다'며 더 이상의 개입을 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Together Initiative'는 바이낸스가 오류에 대해 지급한 일종의 보상 프로그램이지만, 사용자는 이 금액이 실제 손실에 훨씬 못 미친다고 말합니다. 바이낸스 측은 법적 대응을 원하는 사람에게 외부 기관(법원, 규제당국)을 이용하라고 안내하지만, 그 절차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 실질적인 구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게시글은 법적 요구를 하기보다는 바이낸스의 구조적 책임 회피 문제를 공론화하고, 유사한 피해자들과 규제당국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작성된 것입니다. 특히, NDA가 시스템 오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효력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부재하다는 점이 이 사용자의 주요 문제 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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