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빌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가 와이오밍에서 공사를 시작했고, 케로스 파워도 테네시에서 구글에 전력을 공급할 발전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자력 발전은 많은 기대 속에 실제 건설로 이어지지 못했는데요,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라파워와 케로스 파워는 비용과 지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소형 원자로 설계로 산업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테라파워의 원자로는 42개월 만에 완공 예정이며, 연간 345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하면서 필요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통해 최대 500메가와트까지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약 1,600명의 건설 노동자가 투입되고 운영 시 250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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