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미국 주식에 투자해왔는데, 요즘은 시장이 뭔가 근본적으로 망가진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기술주 위주 문제라고 봤는데, 이제는 미국 주식 전체가 과연 안전한 자산인지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 자산은 100% 미국 주식에 몰려 있는데, 지금 분위기 보면 월가가 마음만 먹으면 어떤 종목이든 흔들어버릴 수 있는 것처럼 보여요.
최근엔 튼튼한 기업들도 아무 이유 없이 폭락하고, 반대로 실적이나 펀더멘털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비싼 종목들이 계속 올라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형주가 하루 만에 15%나 빠진다? 더 이상 우량주는 안정적이라는 믿음도 무너진 듯해요. 이건 정상적인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잘못된 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움직임은 펀더멘털보다는 알고리즘, 유동성, 수급 영향이 훨씬 커 보입니다. 너무 변동이 심해서 투자가 아니라 거의 도박 같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지금은 전체 포트의 절반 정도는 유럽 주식으로 옮겨서 리스크를 좀 줄이는 쪽도 진지하게 고려 중입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심각한 변동성과 왜곡에 대해 장기 투자자가 느끼는 불안을 담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미국 주식에 투자해온 작성자는 최근 시장이 펀더멘털보다 수급, 알고리즘, 단기 기대심리에 좌우되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이 고장났다'는 표현까지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형 우량주마저 하루에 15% 하락하는 등, 과거에는 보기 어려웠던 극단적 변동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신이 주식 100% 미국 자산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리스크 회피를 위해 유럽 주식으로 분산하는 방안을 고민 중입니다.
이 글은 단순한 하락장이 아니라, 시장 구조 자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반영합니다. 한국 독자 입장에서는 ‘미국장은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자산 비중 조정이나 환율 리스크까지 고려할 때가 되었음을 시사하는 글입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