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간단한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미국 국회의원들이 주식 거래를 공개한 이후, 그 종목의 향후 흐름을 SPY와 비교해서 보여주는 툴입니다.
매수·매도 신호를 주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비슷한 공개 사례에서 과거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구조예요. 위원회별, 산업별, 발행사별로 분류도 가능하고, 특정 패턴이 반복되면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이고, 광고나 가입도 없는데도 지금까지 사용자 수는 0명입니다. 아예 관심이 없는 건지, 아니면 정보 구조가 의미가 없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
실제로 정치인 매매 데이터를 본 적 있다면, 어떤 분석이 있으면 쓸모 있다고 느끼실까요? 어떤 알림이 와야 귀찮더라도 클릭하게 될까요? 아니면 그 자체로 분석할 의미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광고하려는 의도 전혀 없이, 정말 피드백을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개발자가 미국 국회의원들의 주식 매매 내역을 분석해서 만든 툴을 소개하면서, 왜 아무도 이걸 안 쓰는지 이유를 묻는 글입니다. 글쓴이는 이 데이터가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전에서 필요한 분석 형태가 무엇인지 몰라 방향을 찾기 어려워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일정 금액 이상의 주식 거래를 하면 공개해야 하는 'STOCK Act' 법이 있어서, 이 정보를 수집해 '정치인들이 어떤 종목을 매수·매도했는가'를 분석하려는 시도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툴은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 없이, 수치상 과거 흐름만을 보여주며 '그래서 뭐가 유의미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못 주고 있어 사용자 관심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결국 이 툴의 문제는 단순히 '정치인이 뭘 샀다'가 아니라, 어떻게 분석하고 해석해야 개인 투자자들이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가 되느냐는 점입니다. 이 글은 그 방향성을 찾고자 피드백을 구하는 요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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