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나름 책임감 있게 인덱스 펀드와 채권에만 투자하고 옵션이나 레버리지 없이 조심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내 등록금 돈이었고 1년 이내에 꼭 필요할 자금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다 팔았고 다행히 좋은 경험으로 끝났죠. 비싼 수업료였지만 중요한 교훈이었어요.
미국 시장에서 1년 넘게 손을 뗀 채로 그냥 뭔가 투자하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었는데, 요즘 조금 상황이 나아져서 포트폴리오를 다시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주식 시장을 전혀 믿지 않는다는 점인데, 그곳이 너무 불확실하고 위험해서 내 투자성향에 맞지 않아요.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미국 말고 어디에 돈을 맡겨야 할까요? 전혀 문제없는 나라도 있을까요? 리스크를 크게 감수하지 않고 미국 시장에 다시 들어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당장 어디에, 어떤 종목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게 가장 현명할지 고수분들 의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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