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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팔고 있다'는 소문, 진짜일까?

r/stocks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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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에 대한 외국인 보유 규모는 여전히 역사적 최고 수준 근처다. '유럽이 미국채를 던지고 있다'는 소문과 실물 데이터 사이에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다. 숫자가 말하는 바와 실제 자금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미국채 관련해서 '유럽 자금 이탈' 이야기를 자주 보게 되는데, 실제 수치를 보면 전혀 그런 그림이 아닙니다. 미국 재무부 TIC 데이터를 보면 외국인 보유 미국채 합계가 약 9.36조 달러로, 최고점 부근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특히 유럽에서 최근 몇 달간 미국채를 많이 매입한 것도 확인됩니다. 로이터 기사에 따르면 작년 4~11월 사이 외국인 매수 중 80%가 유럽에서 나왔다는 분석도 있어요.

물론 일부 연기금이 포지션을 축소한 사례는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덴마크 펀드 하나가 1억 달러 정도 팔았다고 알려졌지만, 전체 시장 규모에 비하면 정말 미미한 수치죠.

그래서 개인적으론 '유럽이 미국을 버린다'는 식의 해석은 단순한 공포 마케팅에 가까워 보입니다. 숫자나 흐름을 보면 정확히 반대 방향이니까요.

다만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선 여전히 궁금하긴 합니다. 단순한 해프닝일지, 아니면 서서히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건지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최근 투자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는 ‘유럽이 미국채를 대규모로 매도 중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본문 작성자가 이를 데이터로 반박하기 위해 올린 게시물입니다. 작성자는 미국 재무부의 TIC 공식 통계와 로이터 보도를 인용하며, 실제 유럽이 최근 미국채를 오히려 많이 사들였음을 지적합니다.

TIC는 미국 재무부가 공개하는 자본 흐름 데이터로, 외국인의 미국 자산 투자 추이를 보여줍니다. 특히 주요 외국 보유자 목록에서 미국채 총 보유액은 현재 약 9.36조 달러로 기록되어 있고, 이는 외국인의 미국채 투자에 큰 이탈 흐름이 없다는 점을 나타냅니다.

즉, 일부 뉴스나 헤드라인에서 보이는 'Sell America' 담론은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제 자금 흐름과 장기적 트렌드를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 원문 댓글 (4)

u/SameCategory546 ▲ 1
단순 총액만 볼 게 아니라, 발행 규모 대비 매입 비중이나 외환보유액 내에서의 비율 등을 함께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화량 확대까지 감안하면 총액만으로는 충분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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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think you should be looking at the notional amount. I think you have to look at what is being bought compared to issuance and % of reserves to account for the expanding monetary base.
u/FeistyGate8784 ▲ 1
지금은 상징적인 움직임일 수 있지만, 이런 논의가 나오는 자체가 심상치 않죠. 미국의 국가 부채도 문제고, 연준도 지금 어정쩡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은 2% 넘게 유지되고 있고 고용 시장도 불안정하니까요. 그래도 이쪽 분위기는 당장 주식은 오르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듯해요. 장기적으론 유효할 수 있겠지만, 하루하루 등락 폭이 너무 커서 요즘은 펀드 외엔 뭘 하기 어렵네요. 베테랑 분들은 이런 변동성이 원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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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y symbolic for now but it’s the fact we are even here. Also the US’a debt problem is an issue. Not sure how much longer we can ignore it unless we hyper inflate everything. And it’s an even bigger problem that the fed is kind of stuck right now, inflation is staying above 2% and job market is shaky but not breaking. As far as this sub goes, for now stocks go up I guess? I mean long term I think that stays true. The volatility is just crazy. Older investors will have to comment here, are these insane day by day swings new or was that common? Because outside of parking money into a fund investing is bonkers right now
u/buried_lede ▲ 1
그럼 이게 의미하는 게 뭘까요? 다들 아직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여전하다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꼭 그렇진 않은 것 같고, 천천히 움직이는 변화일 수도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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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hat does it mean? Everyone has unshaken faith in the US? Because I don’t think they do. Maybe it’s a slow process
u/funcuddles ▲ 1
미국채라고 할 때, 단기물(T-Bill)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장기물(Bond)인가요? T-Bill은 사실상 현금처럼 취급되는 거고, 몇 개월 만기라서 머니마켓펀드 같은 데서 자주 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달러 거래가 많아서 이건 쉽게 바뀌지 않을 거예요. 반면, 장기채는 말 그대로 긴 만기의 국채죠. 만약 미국이 자금 조달을 점점 T-Bill 위주로 한다면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요. 마치 차를 장기할부로 사는 대신 매주 고금리 소액대출로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이 될 수 있거든요. 지금 어떻게 구성 비중이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혹시 각국이 장기채를 팔고 단기채로 몰리는 거라면, 그건 좋은 신호는 아닐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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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ies? Is that bills or bonds ? Bills are basically cash. They are what back your money market accounts. They are a few months in duration Countries will always need these to transact since a lot of transactions are in dollars and that is unlikely to change. Bonds, on the other hand, are longer term debt The probably is that if the US finances more and more using tbills it creates a lot of risk. Kind of like financing a car with a payday loan every week instead of getting a 6 year loan when you buy it. I don't know the answer but i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how the ratio is tilting. It would not be great if countries are selling long term debt to buy tbills inst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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