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략 300만 원 정도 손실 났습니다. 나이에 비해 너무 큰 금액이고, 처음엔 수익도 있었지만 다 날리고 난 상태라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어요. 전략도 분명히 괜찮은데, 항상 결국 한 번의 실수로 무너지곤 합니다. 이게 트레이딩뿐 아니라 제 전체 삶에서 반복되는 패턴 같아 더 힘드네요.
솔라나로 50배, 100배 레버리지도 자주 쓰는데, 전략을 의심하게 되는 날에는 그걸 또 어기고 반대로 들어갔다가 손실을 입어요. 오늘도 70만 원 가까이 잃었는데, 이건 지금 저한테 남아있는 거의 전부였습니다. 점점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1년 넘게 계속 공부하고 매매해왔는데 제자리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과거엔 열심히 하지 않아도 결과가 좋았던 타입이었어요. 스포츠, 체스, 수학 올림피아드까지 늘 상위권에 있었고, 공부 안 해도 대학 잘 갔고요. 근데 지금은 의지가 부족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두 번이나 백 달러로 천 달러까지 만들었는데, 결국 온라인 카지노에서 다 잃고 우울감도 심해져서 모든 게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정말 저는 똑똑하고 빠르게 습득도 잘하는데 왜 스스로 컨트롤을 못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규칙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 모든 걸 견디고 개선할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바닥이라 정말 누군가의 조언이 desperate하게 필요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19세 트레이더가 심각한 손실과 멘탈 붕괴 상황에서 쓴 고민글입니다. 솔라나로 고배율 레버리지(50배~100배)를 사용한 트레이딩 중 반복되는 실수와 규율 부족, 나아가 우울감과 충동적 행동이 합쳐지면서 장기적으로 위기 상황에 빠졌습니다.
단지 트레이딩 전략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감정적 대응, 도박 성향(온라인 카지노)까지 얽히며 ‘스스로를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인은 문제 인식과 개선 의지가 있는 상태이지만,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자책이 클수록 실행력은 점점 약해지는 상태라는 점에서 정신적 지지와 로드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핵심은 ‘전략보다 리스크 관리 & 자기 통제력’의 중요성입니다. 특히 초보일수록 실전보다 데모 계좌, 낮은 레버리지, 루틴 관리가 먼저라는 기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