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쯤 데이트레이딩을 처음 접했어요. 완전 무작정 시작하다 보니 몇 번의 매매 만에 전 재산을 날려버렸죠. 금액이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프더라고요.
4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벌써 한 달 정도가 됐네요. 주로 SMC랑 CRT 개념 위주로 배우고 있어요.
리플레이 모드로 연습하며 첫 번째 전략은 56번 매매해 약 46%의 승률에 평균 리스크 대비 수익률은 2.16R 나왔고요, 두 번째 전략은 실험 삼아 바꿔서 18번 매매해 약 55% 승률에 2.88R 정도 됐어요. 아직 표본도 적고 효율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에요.
근데 요즘 너무 조급한 느낌이 들어요. 6월부터 대학이 시작돼서 그때까지 수익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 것 같아요. 저 대신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줄 형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거든요.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고 아직도 시장이 너무 복잡하고 헷갈려요. 새로운 걸 배우면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죠. 그래도 포기할 생각은 없어요, 무조건 방법을 찾아낼 겁니다.
그냥 돈 없이 시작한 어린 주린이의 작은 푸념이에요. 혹시 조언 있으시면 꼭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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