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매매 규칙을 지키는 게 결국 의지력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몇 번 손실 나면 감정이 올라와서 '손실 복구'에 들어가고, 그렇게 하루가 엉망이 되곤 했죠.
결정적인 변화는 새 전략이 아니라, 루틴이었어요.
플랜 → 체크 → 매매 → 복기
제일 중요한 건 두 번째 단계인 ‘체크’였습니다. 클릭 전에 꼭 질문 5개를 스스로 던지는 거예요:
1) 오늘 장 시작 전에 미리 계획한 매매인가?
2) 세팅 조건이 명확하게 나타났나? ‘거의’ 말고 확실하게.
3) 손절 기준과 일일 손실 한도를 사전에 정했나?
4) 무효 구간(내가 틀렸다고 판단할 기준선)이 뚜렷한가?
5) 이 트레이드가 손실 나면 바로 또 들어가고 싶을 것 같나?
이 5가지 중 하나라도 '아니오'면 그건 트레이딩이 아니라 감정입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이 체크리스트에 어떤 항목을 더하거나 뺄 수 있을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짧은 시간 내 잦은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가 '계획대로 매매하기'를 실천하면서 얻게 된 깨달음을 공유한 내용입니다. 심리적 흔들림을 줄이고 사전 룰 기반으로 행동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체크리스트’를 소개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항목을 추가/삭제할지 의견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CHECK’라는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감정적인 매매 (특히 손실 후의 복구 심리) 를 방지했다는 점입니다. 체크리스트는 5개의 예/아니오 질문으로 구성되며, 모두 예라고 답할 수 있어야 매매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시스템 기반 매매’의 대표적인 방법론 중 하나로, 매매 전 감정 개입 여부를 스스로 점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트레이더라면 자신의 매수/매도 버튼에 손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멈추고 점검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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