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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에 꼭 거치는 '체크' 루틴 하나로 감정 매매 안 하게 됐어요 🔍

r/Daytrading 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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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에 ‘체크’ 단계를 넣으면서 규칙을 지키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단순한 의지력보다 루틴을 만들고 반복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요. 어떤 항목을 추가하거나 바꾸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예전엔 매매 규칙을 지키는 게 결국 의지력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몇 번 손실 나면 감정이 올라와서 '손실 복구'에 들어가고, 그렇게 하루가 엉망이 되곤 했죠.

결정적인 변화는 새 전략이 아니라, 루틴이었어요.

플랜 → 체크 → 매매 → 복기

제일 중요한 건 두 번째 단계인 ‘체크’였습니다. 클릭 전에 꼭 질문 5개를 스스로 던지는 거예요:

1) 오늘 장 시작 전에 미리 계획한 매매인가?
2) 세팅 조건이 명확하게 나타났나? ‘거의’ 말고 확실하게.
3) 손절 기준과 일일 손실 한도를 사전에 정했나?
4) 무효 구간(내가 틀렸다고 판단할 기준선)이 뚜렷한가?
5) 이 트레이드가 손실 나면 바로 또 들어가고 싶을 것 같나?

이 5가지 중 하나라도 '아니오'면 그건 트레이딩이 아니라 감정입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이 체크리스트에 어떤 항목을 더하거나 뺄 수 있을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짧은 시간 내 잦은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가 '계획대로 매매하기'를 실천하면서 얻게 된 깨달음을 공유한 내용입니다. 심리적 흔들림을 줄이고 사전 룰 기반으로 행동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체크리스트’를 소개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항목을 추가/삭제할지 의견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CHECK’라는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감정적인 매매 (특히 손실 후의 복구 심리) 를 방지했다는 점입니다. 체크리스트는 5개의 예/아니오 질문으로 구성되며, 모두 예라고 답할 수 있어야 매매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시스템 기반 매매’의 대표적인 방법론 중 하나로, 매매 전 감정 개입 여부를 스스로 점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트레이더라면 자신의 매수/매도 버튼에 손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멈추고 점검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원문 댓글 (1)

u/Local-Amphibian9197
이거 정말 좋네요 — '체크' 단계가 결국 감정적인 매매자와 시스템 기반 매매자를 구분짓는 핵심인 것 같아요.

저라면 한 가지 항목을 추가하겠어요: '지금 이 세팅이 내 승률이 가장 높은 조건들과 일치하는가?' 예를 들면, 특정 요일, 특정 시간대, 특정 조건들이 모두 맞아떨어지는지 보는 거죠. 많은 트레이더들이 본인의 매매 유리한 조건이 하루 중 2시간 정도만 유효하다는 걸 모르거든요.

체크리스트가 단점이 있다면, 나중에 성과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그때그때 5가지 질문에 모두 '예'라고 답했는지는 데이터로 안 남기 때문에 몇 주 뒤에 복기할 방법이 없죠.

그래서 저는 TradingSFX라는 저널 툴을 만들어서 각 매매에 체크항목을 태그처럼 달 수 있게 했어요. 그러면 분석할 때, 5개 다 만족한 매매와 그렇지 않았던 매매의 성과를 정확히 비교할 수 있죠. 이렇게 하면 '체크 단계'가 단순한 머리속 확인이 아니라 실제 데이터가 됩니다.

게다가 이 도구에는 AI 코치도 있어서, 예를 들면 '너는 목요일에 손실나면 금요일에 복수매매 자주 하더라' 같은 패턴도 자동으로 알려줘요.

질문에 답하자면 — 저는 5번째 항목을 빼고 좀 더 객관적인 것으로 바꿀 것 같아요. '다시 매매하고 싶은 충동이 있는가'는 그 순간에는 솔직하게 대답하기 어렵잖아요. 대신에, '오늘 수익 중인가 손실 중인가?' 같은 항목이 더 낫죠. 데이터는 거짓말 안 하지만, 감정은 속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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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solid — the “CHECK” gate is basically what separates systematic traders from emotional ones.
I’d add one more: “Does this setup have confluence with my highest win-rate conditions?” — meaning the right session, the right day, the right number of confluences present. Most traders have no idea that their edge might only exist in a 2-hour window or on specific days.

The problem with a mental checklist though is that you can’t measure it after the fact. You check all 5 boxes, take the trade, but weeks later you have no data on how trades with 5/5 checks performed vs. trades where you were honest and maybe had 3/5.
I built a trading journal ([TradingSFX](https://www.tradingsfx.com)) that lets you create exactly these kinds of yes/no toggles as custom confluences. You tag each trade, and then the analytics show you how trades with all boxes checked actually perform vs. the ones where you forced it. It makes the “CHECK” step measurable instead of just a mental exercise.

Also has an AI coach that picks up on patterns like “you keep taking trades on Fridays after losses on Thursday” — the revenge trading loop you described.

To answer your question though — I’d remove #5 and replace it with something more objective. “Will I feel an urge to trade again” is hard to answer honestly in the moment. Something like “Am I up or down on the day?” works better — if you’re down, that’s your red flag for revenge trading. Data doesn’t lie, feelings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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