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릴리의 경구용 GLP-1 약물 오르포글리프론이 노보의 웨고비(세마글루타이드) 알약과 거의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시각이 나왔습니다.
첫째, 웨고비 알약의 16.6% 체중 감량 수치는 OASIS-4 시험에서 나온 것인데, 여성 79%·백인 92%라는 특정 환자군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오르포의 ATTAIN-1 시험은 샘플이 더 크고 인종·성별 구성이 더 다양했으며, 이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둘째,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비교한 ACHIEVE-3 시험에서는 12mg 오르포가 14mg 웨고비보다 더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습니다. 오르포 36mg의 경우 효과는 더욱 좋았습니다.
셋째, ATTAIN-MAINTAIN 시험에서는 기존 웨고비를 복용하던 환자가 오르포 36mg으로 전환한 후에도 체중 유지가 잘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균 16% 체중 감량 수준으로 수렴되는 패턴도 주목됩니다.
이런 여러 데이터를 종합하면, 일정 수준 이상의 GLP-1 자극 효과가 있다면 오르포글리프론도 웨고비와 유사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게시글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GLP-1 계열 경구 비만 치료제들 중, 릴리의 오르포글리프론이 노보 노디스크의 웨고비 알약만큼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을 세 가지 근거로 설명한 내용입니다.
저자는 세 가지 임상 시험들을 비교합니다: 소규모 편향된 샘플 문제, 직접 비교 시험 결과, 장기 유지 시험 결과 등입니다. 이 내용을 통해 오르포글리프론이 과소평가되어 있지 않은지 되짚어보자는 의도입니다.
GLP-1 작용제는 인크레틴 계열 약물로, 원래는 당뇨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체중 감량 효과로 인해 최근에는 비만 치료제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은 투자 관점에서 웨고비와 오르포글리프론 간의 실질적 효능 비교에 무게를 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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