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 로빈후드 영국 버전, 가입부터 삐걱... 믿음이 안 갑니다

r/stocks 조회 14
원문 보기 →
💡

로빈후드 UK 서비스 가입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신뢰성과 데이터 관리 능력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해외 플랫폼 이용 시 검증된 안정성을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애프터마켓 거래 옵션도 괜찮아 보여서 로빈후드 UK에 가입을 시도해봤습니다. 참고로 평소에 IBKR, 섹소, 피델리티, IG 계좌를 쓰고 있고, 이토로 계좌도 있긴 한데 사용하진 않습니다.

요청된 서류 다 제출하고 기다리는데 상태는 '심사 중'에서 안 넘어가더군요. 2주 뒤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처음 상담사는 심사 중이라고 했다가 갑자기 만료됐다고 하고, 다시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대화를 종결시키고 다른 상담사에게 넘기더라고요. 두 번째 상담사는 제 접수가 작년—제가 신청하기 6개월 전—에 만료된 거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제출한 신분증, 은행 명세서에 대해서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고요. 그냥 시스템 어딘가에 떠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정식으로 불만 접수했고, 지금은 '다시 심사 중'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런 경험 겪고 나니, 다시 신청하라고 해도 안 할 생각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프로세스도 제대로 못 굴리는 회사가 실시간 트레이딩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네요.

저는 제가 사용하는 서비스를 기준으로 투자하는 편인데, 이번 일 겪고 나니 로빈후드를 포트폴리오에 넣는 건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작성자는 영국 버전의 로빈후드(Robinhood UK)에 가입하려다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겪고 불만을 제기한 사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러 투자 플랫폼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작성자가 로빈후드의 계좌 개설 프로세스에서 비합리적이고 불안정한 대응을 받으면서, 해당 회사의 운영 능력 전반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로빈후드는 미국에서 개인 투자자 중심의 주식거래 앱으로 유명하지만, 이 글은 그들의 영국 진출 과정에서 생긴 혼선과 기술적 미숙함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신분증과 은행 명세서 같은 민감정보 처리에 대한 불확실성은 투자 대상으로서 회사를 평가하는 데 있어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내가 직접 사용해본 기업에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개인의 투자 철학과 실제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글로벌 핀테크 기업에 투자할 때, 기술력뿐 아니라 실제 운영 안정성까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원문 댓글 (1)

u/toastyflash ▲ 3
전 로빈후드 가입할 때 특별한 문제는 없었어요. 옵션 거래 승인은 약간 까다롭긴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승인받았습니다.
원문 보기
I didn’t have any issues onboarding with Robinhood. Bit of back and forth getting approved for options trading but got there in the end.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