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연환산 PER이 구글과 거의 같아졌습니다. 두 기업 모두 매출 대부분을 광고에서 얻고 있고, 각자의 최근 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투자 지표를 비교해봤습니다.
먼저 구글은 Q4 2025에 주당순이익(EPS) 2.82달러를 기록했고, 이를 연환산하면 11.28달러입니다. 현재 주가 323달러 기준으로 PER은 약 28.6배입니다.
레딧은 같은 기간 EPS가 1.24달러로, 연환산 시 4.96달러, 현재 주가가 140달러이니 PER은 약 28.2배로 계산됩니다. 거의 같은 수준이죠.
이런 추세라면 2년 내에 레딧의 PER이 페이팔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성장 가속이 유지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투자자가 레딧(기업 Reddit)이 최근 실적을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을 계산해봤는데, 그 수치가 구글(알파벳)과 거의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올린 것입니다.
PER은 주가를 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이익이 일정하고 예측 가능한 기업일수록 PER이 현재와 미래 가치를 비교하는 데에 유리합니다. 특히 이 글에서는 가장 최근 분기 실적을 연간 실적처럼 단순히 4배 해서 나온 수치를 기준으로 ‘연환산 PER(run-rate PE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들에서는 레딧의 실적은 계절성을 강하게 타고, 아직 수익 구조도 불안정한 편이라 이런 비교가 지나치게 단순화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레딧은 연말 광고 성수기인 4분기에 수익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4배 해 연간 실적으로 간주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번 비교를 통해 레딧도 어느 정도 밸류에이션이 오른 상태임을 보여주려 했지만, 실적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 측면에서는 구글과 같은 대형 Tech 기업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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