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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루 500억 루블 규모 암호화폐 이동…규제는 한참 뒤처져 😶

r/CryptoMarkets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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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에서 매일 막대한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규제 당국은 그 흐름을 이제야 따라잡기 시작했습니다. 제재, 익명성, 규제를 둘러싼 흐름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하루에 암호화폐로 이동되는 금액이 무려 500억 루블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단순한 소문이 아니라 국가 단위에서 움직인다고 봐야 할 수준이죠.

문제는 이 거래들이 대다수는 일반적인 규제 시스템 바깥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달러 환산으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대략 하루 600~650백만 달러 수준으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130조 원이 넘는다는 계산도 나오더군요.

최근 제재 강화와 자금 이동 경로 축소 등으로 인해 암호화폐가 자금 이동의 우회로처럼 쓰이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회색지대'였던 시장이 이미 너무 커진 상황이라, 이제는 각국 정부도 더는 무시하지 못하고 규제안을 내놓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 중앙은행은 자격을 갖춘 투자자에겐 더 많은 한도를 주되, 익명성 높은 암호화폐는 제한한다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일반 투자자는 연간 한도 30만 루블 정도로 제한하는 식이죠.

유럽도 이런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곧 있을 제재 논의에서도 러시아 관련 암호화폐 자금 흐름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결국 암호화폐는 더 이상 '비주류'가 아닌, 국가 간 자금 흐름과 제재 회피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되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러시아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바탕으로, 자국 내에서 매일 막대한 양의 암호화폐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이 정도 규모면 이미 대세가 됐다'는 시각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이나 규제의 한계를 지적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러시아는 서방의 경제 제재 이후, 암호화폐를 이용해 자금을 옮기거나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커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회색 파이프'란 공식적인 은행 시스템이 아닌 경로로 자산이 이동하는 흐름을 의미합니다.

중앙은행은 이 흐름을 통제하기 위해 규제안을 도입하려고 하지만, 이미 상당한 양이 익명성과 탈규제 시스템을 통해 이동 중이라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동시에 유럽연합도 이러한 흐름을 경계하고 있으며, 향후 제재 타깃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댓글 (1)

u/Imagination_Drag ▲ 1
흥미롭네요. 러시아라면 오히려 암호화폐의 회색지대 기능을 선호할 줄 알았는데요. 글쓴이 말에 동의합니다 — 미국이나 EU가 이런 흐름을 인식하는 데 너무 늦은 건 놀랍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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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 I would have thought the Russians would love the grey market that crypto provides? And i agree with OP - not surprised the US and EU are late to realizing this is hap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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