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붐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면, AI 인프라 산업에서 아직 덜 주목받은 흥미로운 분야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최근 일본의 대형 컨테이너선 제조사에서 중고 화물선을 데이터센터로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더군요.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구축 기간이 1년으로 매우 짧습니다. 일반 육상 데이터센터는 보통 5~7년이 걸리는데, 이들은 기존 선박을 개조하는 방식입니다.
둘째, 해수를 이용한 냉각으로 비용이 절감되고, 지역 식수 사용에 대한 규제 문제도 줄어듭니다.
셋째, 데이터센터 전체를 나라 간 항구 사이에서 자유롭게 옮길 수 있습니다.
넷째, 선박 크기가 상당히 커서 육상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들과 맞먹는 크기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안가 데이터센터에 비해 규제가 훨씬 적다는 점도 메리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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