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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플레이션 가능성, 진지하게 생각해볼 타이밍인가?

r/stocks 조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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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이 현실화된다면 시장 전체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정책 변화와 공급 관련 이슈, AI 기술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는 물가 방향성과 금, 은 등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디플레이션이 실제로 온다고 단정 짓지는 않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상당히 힘든 시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금리를 늦게 올려서 문제가 커졌던 적이 있었죠. 2020년에 금리를 0%까지 낮춘 뒤, 물가가 본격적으로 문제라는 걸 인식하기까지도 1년 반이나 걸렸습니다.

그 사이 시장은 과열됐습니다. 주식시장은 코로나 저점 이후 115%나 상승했고, 집은 보지도 않고 수억을 더 얹어서 계약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NFT나 메타버스 같은 트렌드들도 한때 열풍이었지만, 결국 거품이 많았죠. 밈 주식들도 당시엔 과하게 올랐고요.

나중에야 시장은 조정을 받았고, 부동산 수요도 꺾였습니다. 그 뒤로는 금리가 5.25~5.5%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3.5~3.75% 수준으로 내려왔고, 연준은 지금 수준이 적정하다고 보고 있는 듯합니다. 이게 또 다른 의미의 “일시적 인플레이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디플레이션 쪽으로 갈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미국 대법원의 관세 관련 판결이 공급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고, AI는 서비스 비용을 빠르게 낮출 수 있겠죠. 실제로 물가는 이미 9%에서 2~3% 수준까지 내려왔고요.

이런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더 늦추거나, 앞서 말한 관세 이슈까지 겹친다면 시장은 큰 혼란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 금과 은 가격이 하락하는 것도 의미심장합니다. 역사적으로는 디플레이션 때 금이 잘 버텼지만, 지금은 모든 게 좀 다르죠.

결국 핵심은 디플레이션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물론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튀어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공급망, 관세 정책, 정부 통계 공백 같은 포인트들을 잘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미국 시장의 통화정책 방향성과 이에 따른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고민하는 투자자의 시각에서 작성됐습니다. 필자는 과거의 인플레이션과 과열장세를 돌아보며, 최근의 금리 수준, AI 기술 진전, 미국 대법원의 관세 판결 등을 근거로 디플레이션이 현실화될 수 있는 조짐이 있다고 우려합니다.

‘디플레이션’이란 전반적인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으로, 소비와 투자 모두를 위축시켜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 글에서 필자가 표현한 '왼쪽 꼬리(risk of left tail events)'란 낮은 확률이지만 발생 시 충격이 큰 리스크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금, 은, 비트코인 같은 자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질문은, 전통적 자산의 가치 보존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나온 것이죠.

종합적으로 보면, 이 포스트는 미국 금리 기조의 전환기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 중 특히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짚어본 것으로, 투자자들에게 방향 감각을 점검해보라는 화두를 던진 글입니다.

💬 원문 댓글 (1)

u/tkodri ▲ 1
디플레이션은 당분간 보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코로나 이후로 유로화나 달러를 쓰는 사람들조차 돈의 가치가 얼마나 쉽게 증발하는지 실감했죠. 그래서 현금만 있으면 금, 주식, 부동산, 심지어 휴지도 기회로 보고 사는 경향이 있어요. 정부들도 인플레이션 때처럼 디플레이션 조짐만 보여도 또다시 돈을 마구 찍어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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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lation is the one thing that we won't see anytime soon. Ever since COVID, even for people receiving EUR and USD as their primary currency, it's become very clear that money is transient toilet paper. People have money and will buy the dip in anything from gold/stocks/housing/literal toilet paper. Governments have been printing like crazy in times of inflation, they'll print us into oblivion at the slightest sign of def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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