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공부한 지 벌써 1년 반쯤 됐습니다. 원래는 통계 분석이랑 가격전략 쪽 일을 했고, 이쪽 백그라운드가 있으면 트레이딩에도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혼란스러워지네요.
한 트레이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100명 넘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했고, 단톡방에서 서로 아이디어나 매매 공유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1년 넘게 지켜보면서 실제로 수익 내는 사람은 하나도 못 봤고, 오히려 멘토만 점점 고급차를 바꾸더군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6월쯤부터는 제대로 데이터를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제 목표는 단순했어요. 진짜 수익이 나는 전략이 있다면 데이터에서 반드시 드러날 거라고 믿었죠. 8개월간 통계 기법 총동원해서 분석했고, 실제로 괜찮아 보이는 전략도 만들어봤습니다.
하지만 몇 주 잘되다가 다시 수익이 사라지고 반복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도 다 시도해봤고, 솔직히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 것 같습니다.
진짜 궁금한 건 이겁니다. 트레이딩이라는 게 누군가에게는 현실적인 생계 수단이 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정말 특정한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는 영역인지요. 여기서 성공한 분들 있다면, 본인에게 도움이 됐던 팁 하나라도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진짜 정신적으로도 지치는 느낌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게시물은 트레이딩 경력이 1년 반 정도 된 작성자가, 데이터 중심의 분석을 통해 외환 시장(Forex)에서 수익을 추구했으나, 지속적인 실패에 좌절하면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작성자는 기존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실효성이 없다고 느끼고 독자적인 데이터 기반 전략을 개발해보았으나, 수익은 일시적이었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찾지 못했다는 점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이 글의 핵심 질문은 "통계적·분석적 접근이 트레이딩에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트레이딩은 누구나 실현 가능한 생계 수단인가"입니다. 어려운 개념은 없지만, FX 시장의 특성상 데이터 기반 전략이 항상 유의미하지 않을 수 있으며, 수익보다 ‘손실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더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댓글에서는 수익률보다는 리스크 관리, 특히 큰 손실을 막는 접근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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