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인데, 벌써 단타를 시작한 지 3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저처럼 단타 트레이딩에 관심 있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봤어요. 가끔은 내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요즘엔 거래 계획을 실행하는 그 자체가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가까이 아는 몇몇 사람들은 제가 돈 가지고 도박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요. 내가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방식으로 매매를 하는지 아무도 이해를 못 하니까요. 그래서인지 친한 친구도 거의 없고, 트레이딩이 저를 일상과 사람들로부터 좀 멀어지게 만든 것도 같아요.
아직은 수익이 나고 있지는 않지만, 곧 흑자로 전환될 거라는 확신은 있어요.
또래들 대부분은 안정적인 직장만을 바라보는데, 저는 지금이 아니면 언제 도전해보겠나 싶어요. 지금 이 시기에 리스크 안 지고 언제 해보겠어요?
참고로 저는 도박 안 해요. 한 가지 조건, 한 종목, 한 세션만 집중해서 확실하게 매매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타 투자를 꾸준히 해온 한 대학생이 또래들의 무관심, 오해, 고립감 속에서 느끼는 고민을 담은 글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몰입하는 상황에서, 단타 투자라는 비주류 선택을 혼자 감당하고 있다는 외로움과 불안이 느껴집니다.
핵심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내가 잘못된 길을 선택한 건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왜 내 매매 방식을 이해 못 할까?" 작성자는 지금은 수익이 없지만 미래를 위해 리스크를 감수하며 버티고 있고, 자신이 도박을 하는 게 아니라 매우 제한된 전략 하에 매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단타’ 즉 Day Trading은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종목을 사고팔며 수익을 추구하는 고위험 고변동 전략입니다. 자본, 시간, 멘탈의 압박이 크고 생계 기반이 없다면 특히 지속하기 어려운 방식이죠. 이 글은 단타 투자에 진심이지만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개인의 심리적 상태와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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