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섹터는 여전히 네거티브 P/E에 시달리고 있고, 중형주들 중 내가 보기엔 주당 손실을 안 내는 곳이 거의 없다.
지금 투자자들이 기업을 보는 기준은 기본적인 펀더멘털이라기보다 ‘누가 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나’ 쪽에 가깝다. 몇몇 빅테크와 비교하면 투기성은 덜해 보여도, 마리화나라는 낯선 요소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에게는 금기시되는 면이 있다.
신규성·성공 사례 때문에 과대평가된 측면이 있고, 반대로 이들 자산의 가치는 대부분 정부의 규제 정책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계속 출혈 중이다.
규제 완화가 되면 기존 업체들의 경쟁 우위가 사라지고, 규제가 강화되면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질 수 있다. 두 방향 모두 리스크다.
대다수 주에서 재배·유통을 시작하려면 엄청난 불필요한 규제와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고, 이 과정은 항상 감독 대상이다. 만약 완전 자유화되면 대마는 흔한 농작물이 되고 가치가 브로콜리 수준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
결국 내부자가 아닌 이상 이 섹터에 투자하는 건 별로 좋은 생각 같지 않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왜 이런 글이 나왔나: 작성자는 대마(칸나비스) 관련주들이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하는 구조이고, 시장 가치가 규제에 과도하게 의존한다고 느껴서 우려를 표명한 것입니다. 섹터의 밸류에이션(평가)이 실적보다 규제·정책 기대에 의해 형성되어 있다고 판단해 글을 올렸습니다.
작성자가 실제로 걱정하는 것: 1) 많은 기업이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이 음수라서 P/E(주가수익비율)로 평가할 수 없거나 왜곡된 상태라는 점, 2) 정부 규제 변화(완화 또는 강화)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 3) 신규 진입의 높은 규제 장벽과 시장 왜곡 때문에 장기적 수익성이 불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어려운 개념을 쉽게 정리하면:
- 네거티브 P/E: 기업이 손실을 내고 있으면 P/E를 계산할 수 없거나 마이너스로 표시됩니다. 손실 기업은 P/E 기반의 정상적 밸류에이션 비교가 어렵습니다.
- 규제 리스크: 대마 시장은 각 주(州)나 국가의 법·정책에 크게 좌우됩니다. 규제가 완화되면 경쟁이 늘고 마진이 떨어질 수 있고, 규제가 강화되면 사업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의 불확실성: 현재 가격은 실제 수익성보다 ‘누가 살아남을지’ 같은 생존 가능성에 더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 판단이 어렵습니다.
요약하면, 대마 관련주는 아직 근본적인 수익성 문제와 규제 의존성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비전문가나 내부자가 아니라면 신중히 관망하는 편이 낫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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