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인공지능이 아니고 봇도 아닙니다! 이번 글은 2027년 1월까지의 단기 전술적 투자 전략을 정리한 것입니다.
특정 종목의 내재 가치 계산이 아닌, 미시·거시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전략이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의 가설에 대한 여러분의 반론이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주로 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 중이며, 가치투자, 테마투자, 전략적 전망을 혼합한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2022~23년 테크 조정기에는 알파벳(GOOGL) 주가가 85달러 근처일 때 전통적인 가치 지표와 시장 내 AI 관련 오해를 분석해 집중 매수했습니다. 이때 포트폴리오의 80%까지 비중을 늘렸죠.
하지만 현재 저는 시장이 단기 반등할 때 포트폴리오의 60~75%를 매도하고, 현금 비중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히 고평가에 대한 급작스런 반응이 아니라, 이전부터 과대평가 신호가 계속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GDP 대비 주가총액 비율(Buffett Indicator)은 오랫동안 과대평가 경고를 해 왔으나, 해외에서 자본이 대거 유입되는 현 상황에선 신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노동 시장 보고서 이후 시장 움직임을 보면, 더 이상 기업의 완벽한 실적에 근거하지 않고 금리 동향 같은 외부 거시경제 변수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싸게 빌린 자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고, 실질 생산성이 아닌 통화 가치 하락과 자본 이동에 의해 자산 가격이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란 등 지정학적 불안도 여전해 인플레이션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 점이 시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현재 시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나 완벽한 실적이 아니라 거시경제 변화와 투기적 기대에 의존하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에 위험을 느껴서 이 시점에 현금이나 단기 국채, 금 같은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려 합니다.
여러분은 이 시장 반응이 단순히 투자자들의 공황 매도인지, 아니면 외부 거시경제 위험에 대한 합리적 반응인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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