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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독학으로 트레이더가 될 수 있을까? 🤔

r/Daytrading 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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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은 어렵다. 투자에 대한 동기와 의지가 있다 해도, 생존이 우선인 상황에서는 심리적 여유와 집중이 어렵기 때문이다. 독립적인 생계 기반 없이 고위험 자산에 진입하는 건 큰 도전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만약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상황, 노숙자인 사람이 도서관에서 우연히 투자 관련 책을 읽고 흥미를 느꼈다고 해보자. 이후 중고 태블릿이나 저가형 노트북 같은 걸 구해서 유튜브로 경제와 주식시장, 기술적 분석, 옵션과 선물까지 공부를 시작한다.

처음엔 소액 실전보다는 수백 시간 동안 모의투자를 통해 전략을 다듬고, 멘탈 훈련도 한다. 단 한 번도 계좌를 터뜨리지 않으면서 전략을 정교화하고, 결국 선물 트레이딩 관련 프랍펌(위탁 트레이딩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그 다음엔 핸드폰으로 매매하면서 최소한의 생계를 꾸리고, 성공적으로 지급받은 배당금으로 더 나아가는 시나리오.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통계적으로는 얼마나 희박할지 궁금하다. 정말 가능할까?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트레이더가 될 수 있나?'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가상의 시나리오다. 작성자는 투자 경험조차 없는 노숙인이 순수한 열정과 자료만으로 선물 트레이더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을 유도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포인트는 두 가지다. 첫째, 정보 접근성과 자기주도 학습만으로도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둘째, 기반이 전무한 상태에서 트레이딩의 심리적 부담을 이겨내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다.

프랍펌(prop firm)이란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회사 자금으로 트레이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검증 기간 후 수익의 일부를 지급받을 수 있지만, 꾸준한 수익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요구한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적이냐는 질문은 결국 학습 능력, 멘탈, 생존 리스크 간의 균형과 관련된 문제다.

💬 원문 댓글 (4)

u/WebPlenty2337 ▲ 6
만약 길거리에서 'SPY 당일만기 옵션 살 돈 필요해요'라고 적힌 팻말 들고 있는 사람 있으면, 솔직히 20달러쯤은 줄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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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 panhandler was holding a sign saying need money for spy 0dte options id probably spot him a 20
u/Return_Of_OGPine ▲ 4
절대 불가능. 집도 없이 트레이딩에 필요한 멘탈을 갖추는 건 말이 안 됨. 생계 유지용 일단 하고, 그 다음에 취미로 시작해서 진짜 재밌으면 계속해도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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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no. You will never have the psychological stability to trade effectively if you don't even have a roof over your head. Get a job to pay the bills and then pick it up as a hobby and if you actually *like* it then you can continue.
u/InfFlowState ▲ 2
"실례합니다, 펩시... 말고 스탁스 살 돈 1달러만요." 같은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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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e aye, can I get a dollar for some pepsi....stocks.
u/OkazakiNaoki ▲ 1
글쎄... 현실세계에서 아무것도 없이 성공하는 건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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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Doing zero to hero in real life is some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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