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딩 초기에 ‘반짝이는 전략’에 너무 쉽게 갈아타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일주일 정도 잘되면 조금 손실이 나자 또 다른 좋은 전략이 있다고 하면 바로 넘어가고, 결국 첫 계좌를 깨버리기도 했죠. 20번 정도의 거래만으로는 전략의 진짜 효과를 알 수 없다는 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첫 번째 교훈은 손실은 모든 전략에 존재하니, 한 번에 전체 자본의 1% 이하만 리스크를 지고 버텨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전략을 자주 바꾸지 말고 하나에 집중하는 거고,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도 자신이 100번 이상 테스트해서 효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믿지 말라는 겁니다. 네 번째는 충분한 데이터로 검증 후에야 거래 규모를 키우라는 점입니다.
또 한 번 많이 실수한 건 바로 과도한 거래였어요. 하루에 10번 이상 거래를 하며 감정에 휘둘려, 잃으면 더 크게 만회해야 한다는 강박에 휘말렸죠. 거래 계획이 명확하지 않아 저질러진 일이었고, 결국 계좌가 다 사라지기 전에 이런 문제들을 깨닫고 전략의 조건과 진입, 청산 규칙을 명확히 적어놓으니 감정 조절도 조금씩 가능해졌습니다.
과도한 거래는 단순한 의지 문제만 아니라, 무엇보다 계획의 불명확함에서 기인합니다. 조건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관망하고, 감정을 피하지 말고 관리하며, 큰 승패 뒤에는 반드시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크게 배웠네요. 오랜 시간과 몇 번의 실패를 겪으며 얻은 교훈이라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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