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좌 운용 원칙부터 말씀드릴게요. 1회 거래당 최대 리스크는 자본의 5% 이내로, 레버리지는 5배에서 10배까지 사용합니다. 손익 목표와 손절선은 ATR(평균 변동폭)을 참고해 설정하고, 추가 매수나 손절선 확장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감정적인 복수 매매도 피하고 있죠.
시장의 방향성은 일간 추세가 분명해야 하고, 4시간과 1시간 차트가 일간 흐름과 일치할 때만 매매합니다. 추세가 달라지거나 서로 충돌하면 거래하지 않고, ADX 지표를 활용해 추세의 강도를 필터링합니다. 방향성 신호가 꼬이거나 약하면 역시 관망합니다.
진입 시점은 가격이 주요 지지와 저항, VWAP, 피벗, 밴드 경계 등에서 반등 또는 조정 구간일 때로 한정하며, 60분 이상 차트에서 무리한 움직임이 아니어야 합니다. 짧은 시간대에서 돌파 혹은 반전 신호가 나와야 하고, MACD와 ATR이 모멘텀과 이동 범위를 뒷받침해줘야 하죠. 위험 대비 보상 비율도 미리 따져보고 진입합니다.
매수 조건은 일간과 4시간 차트가 상승추세 또는 회복 중이어야 하고, +DI가 -DI 위에 있으며 ADX가 추세를 뒷받침해야 합니다. 가격은 지지선이나 추세 구조까지 밀렸다가 짧은 시간대에서 반전 신호가 나오면 진입하며, 손절은 최근 저점 아래에 두고 목표가는 8% 또는 다음 강한 저항까지입니다.
매도 조건도 비슷하게 일간과 4시간 차트가 하락추세이거나 저항에서 반등 실패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DI가 +DI 위에 있어야 하며 ADX가 추세 강도를 보여줘야 합니다. 가격 반등 구간에서 단기 반전이나 모멘텀 약화 신호가 나오면 진입하며, 손절은 최근 고점 위에 설정하고 목표는 8% 하락 또는 다음 주요 지지선까지입니다.
거래 중에는 1R 수익 구간에 도달하면 부분 익절이나 손절가를 본전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하지만, 차트 구조가 지지할 때만 합니다. 단기 구조가 깨지거나 ADX가 꺾여 모멘텀이 약화되면 청산하고, 중요한 뉴스가 나오면 무조건 나갑니다. 또한 2회 연속 손실이나 일일 손실 제한에 걸리면 당일 거래를 중단합니다.
거래하지 않는 조건도 명확합니다. 일간과 4시간 추세가 충돌하거나 ADX가 평평해지고 DI가 얽히는 경우, 가격이 지지와 저항 어디에도 없거나 ATR이 너무 낮아 이동성이 없으면 거래하지 않죠. 주요 뉴스가 임박했고, 확인 신호보다 추측에 의존해야 하면 반드시 거래를 멈춥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자기만의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하는 겁니다. 무분별한 과매매는 결국 패배를 불러와요.
그리고 '노트레이드 의식'도 갖고 있는데, 하루 손실 한도나 나쁜 시간대, 혹은 시장만 열린다고 충동적으로 클릭할 때마다 2~3분 정도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체크리스트를 읽으면서 다시 매매 가능한 상태인지 점검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충동적 결정에서 벗어나 꾸준히 원칙에 맞는 트레이딩을 하려 노력해요.
저는 주로 런던 시간대(오전 5시~11시 한국시간) 거래에 집중하고, 뉴욕 세션도 일부 활용합니다. 개인적으론 런던 세션에서 가장 성과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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