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섹터가 장기적으로 전체 시장 대비 더 높은 성과를 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기술이란 건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과거의 소프트웨어가 현재의 AI, 로보틱스 등에 자리를 내준 것처럼,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이 기존 기술을 대체하겠죠. 그렇지만 기업 자체는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대형 기술기업들은 내부적으로도 차세대 기술을 준비 중일 수 있고, 외부 스타트업을 인수해서 새 기술을 빠르게 흡수할 수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다음 사이클이 바이오테크나 스마트 농업이라면, 자금력이 풍부한 현재의 빅테크들이 그 트렌드를 선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 기업이 살아남는 건 아니겠지만, 일부는 계속해서 상위권을 지킬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기술 ETF에 투자할 때 지나치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VGT의 연평균 수익률이 22.6%인데, S&P500은 14.7% 정도였더라고요.
혹시 제가 간과하고 있는 게 있을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게시물은 기술 섹터의 지속가능성과 장기 성과에 대한 투자자의 가설을 바탕으로 합니다. 작성자는 '기술'이라는 개념이 시대에 따라 바뀌더라도, 결국 강한 자본력과 유연성이 있는 기술 기업들이 계속 살아남으며 다음 사이클도 주도할 것이라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주 ETF들이 앞으로도 전체 시장 ETF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주장을 하며, 이에 대한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
작성자가 언급한 VGT는 미국의 대표 기술 ETF로, 주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업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S&P 500은 미국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술 외에도 다양한 업종을 포함합니다. 이 글의 핵심 질문은 "기술이라는 개념이 진화한다면, 기술주 ETF도 그에 맞춰 계속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입니다.
댓글에서는 '최근 기술 랠리의 후광효과일 수 있다', 'ETF 구성 자체가 유연하지 않아 모든 기술 변화에 민감하지 못하다'는 식의 반론도 등장하고 있어, 독자는 기술 ETF의 구성 방식을 함께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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