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느꼈는데, 제 기분이 안 좋으면 주식 계좌가 새빨갛고, 기분 좋을 땐 이상하게 시장도 좋더라고요.
딱히 시장이 좋고 나쁨이 제 기분을 좌우하는 것 같진 않고, 오히려 제가 기분이 안 좋으면 시장 상황이 더 안 좋게 보이고, 기분이 좋을 때는 반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어느 날 갑자기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나거나 기분이 좋은 날과 시장이 우연히 맞아떨어진 경험이 있네요.
물론 수천만 원 손실을 봐도 크게 개의치 않을 때도 있어서, 이게 단순히 시장 때문인 것 같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이런 생각 혼자만 하는 건가 싶어 올려봅니다. 기분과 시장 흐름이 이렇게 뭔가 연동되는 것 같다는 느낌 받으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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