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엔비디아를 넘어서 시가총액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은 약 3.99조 달러, 엔비디아는 약 4.62조 달러 수준인데, 구글 주가가 380.5달러를 넘기면 판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주가는 328달러 수준이니 약 15.8%만 오르면 되는 상황이죠.
예전에도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을 때, 단순한 수치를 넘어서 심리적 전환점이 된 적이 있어요. 언론 보도, ETF 리밸런싱, 개미 투자자들의 추격 매수까지 이어졌죠. 이번엔 구글이 그 흐름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380.5달러를 넘기면 '구글 시대'라는 타이틀과 함께 상승 모멘텀이 실릴 수 있어 보입니다.
최근 애플이 시리의 기본 AI로 '제미니'를 탑재하기로 했습니다.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iOS 기기까지 총 45억대 이상의 디바이스에 구글 AI가 적용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모바일 AI 시장은 구글이 독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쪽도 성장세가 심상치 않아요. 2025년 3분기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51억 달러, 영업이익은 35.9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백로그도 1,550억 달러에 달합니다.
유튜브는 이제 넷플릭스를 제쳤습니다. 닐슨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전체 TV 시청 시간의 13.4%를 차지해 넷플릭스(8.8%)를 앞지릅니다. OTT 유저들이 시즌제 드라마 한 편 보고 떠나는 반면, 유튜브 유저들은 알고리즘 덕분에 계속 머무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구글은 자체 AI 칩(TPU)을 10년째 개발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의존하지 않아 '엔비디아세'를 피할 수 있죠. 향후 이 칩을 외부 기술기업(예: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공급하게 된다면, 새로운 매출원이 되며 주가에 강한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건, 아직까지도 시장이 구글을 저평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P/E 비율은 구글이 32.6배, 엔비디아가 45.8배로,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구글 주가는 460달러 수준이 합리적입니다. 단순히 P/E 갭만 줄어도 400달러 돌파는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로 월가도 잇달아 목표주가를 390~400달러 수준으로 상향 조정 중입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스트롱 바이', 피보탈과 캐너코드는 '매수' 의견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00달러로 설정했습니다.
하드웨어 쪽에서도 모멘텀이 있습니다. 픽셀10 판매는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미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7%를 달성했고,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는 이제 매주 45만 건의 유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LA 등 여러 도시에서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간 것이죠.
요약하자면, 구글은 검색, 광고는 물론이고, 유튜브, 클라우드, AI칩, 자율주행, 휴대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월 4일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380달러를 넘고, 이후 400달러까지 상승하는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2월 6일 만기 375콜 옵션에 미화 1만 달러를 실은 상황입니다. 구글 보유하고 계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구글이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될 가능성을 분석하고, 투자 포인트와 모멘텀 요소를 정리한 종합적인 의견글입니다. 현 시점에서 구글 주가는 15.8%만 더 오르면 엔비디아를 제치는데, 2월 4일 발표될 실적이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글쓴이는 크게 다섯 가지 근거를 제시합니다: ① 시가총액 격차가 좁고 심리적 전환점이 가까움. ② 애플과 손잡고 AI 점유율을 확보. ③ 클라우드와 유튜브 성과. ④ TPU 자체칩에 따른 공급 가능성. ⑤ 엔비디아 대비 상대적 저평가.
구글의 P/E(주가수익비율)이 아직 엔비디아보다 저렴한 점을 강조하면서,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지면 구글의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전문 투자자 및 월가도 매수 의견을 내는 상황이라, 단기적으로 주가가 380.5달러선을 돌파하는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