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시대에는 GPU, TPU만큼이나 CPU도 중요하다는 걸 시장이 깨달았어요. CPU가 실제 코드 실행, 데이터 처리, 작업 스케줄링을 담당하니까요. 인텔과 AMD가 이런 영향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죠.
근데 구글은 'Axion'이라는 자체 맞춤형 CPU를 만들어서 클라우드에서 인텔에 내던 비용을 줄이고, TPU 덕분에 엔비디아에 내던 비용도 줄이고 있어요. 구글은 TPU로 AI 학습과 추론을 처리하는 것은 물론, CPU 영역에서도 상당히 앞서가고 있죠. 사실 구글은 현재 가장 수직적으로 통합된 기업 중 하나일 거예요.
인텔과 AMD만 CPU 시장의 승자로 보는 건 좀 이상해요. 구글은 자체 칩으로 유튜브, 방대한 데이터센터를 운영해서 마진에도 긍정적일 텐데요. AI 시대로 넘어가면서 CPU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 구글은 이미 수년 전부터 자체 ARM 칩을 설계하며 앞서 가고 있어요.
주가가 밀리는 이유가 혹시 자체 칩을 다른 기업들에 팔지 않기 때문일까요? 투자자들이 하드웨어 판매 기업에 점수를 주는 것 같고, 실제로 그 칩을 써서 클라우드 시장을 지배하는 구글을 간과하는 듯해요.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구글이 가장 저평가된 하드웨어 주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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