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 과거의 투자 실수를 손절할 용기가 안 납니다

r/stocks 조회 75
원문 보기 →
💡

초기 투자 실수로 인한 보유 종목을 정리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손실은 크지 않지만 감정적으로는 인정하고 내려놓기 어려운 경험입니다. 손절 타이밍과 감정 극복에 대한 조언에 주목해보세요.

대학교 입학 전, 과외로 모은 돈을 모아 사회에 한 발 먼저 들어서보자는 생각으로 주식을 샀습니다. 당시에는 이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믿었고, Zscaler, UI Patch, Roku, Digital Ocean, Upstart, Teamviewer, Docusign, Fiverr, Unity 등을 매수했어요. 지금 돌아보면 아무 조사도 없이 클릭 몇 번으로 샀던 게 문제였죠. 출처도 불분명한 추천 글을 믿고 따라간 게 결국 실수였다는 걸 얼마 안 가 깨달았고요.

총 2,200유로 정도 투자했었는데, 지금은 절반도 안 되는 1,000유로 정도 남았네요. 물론 요즘은 매달 S&P에 정기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공부하면서 직접 조사한 종목도 사서 포트폴리오가 훨씬 안정적이고 든든하게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 예전 종목들만 보면 마음이 복잡합니다. 손절이 정답이라는 걸 알면서도 행동에 옮기기가 어렵네요.

결국 이 종목들을 팔면 과거의 내 선택이 잘못됐다는 걸 받아들여야 하니까요. 금액은 지금 기준으론 그렇게 큰 돈도 아니고, 직장도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지만… 처음으로 주식계좌에 돈을 넣던 2020년의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괜히 마음이 움츠러듭니다. 내가 뭔가 대단한 걸 해보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던 그 순간을 내 손으로 부정하는 것 같달까요.

물론 지금 웃으셔도 괜찮습니다. 1,200유로 때문에 고민하는 저를 보고 실소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혹시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아니면 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정리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게 읽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게시글은 대학 입학 전 초보 투자자가 아무런 지식 없이 매수했던 성장주들이 수년간 손실만 보여주던 상황에서, 결단을 내려 '손절'을 할지 고민하며 올라온 글입니다. 지금은 장기 인덱스 투자로 방향을 잡았고 수익도 개선되었지만, 예전의 실수였던 종목들을 계좌에서 지우는 것이 감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작성자는 심리적인 미련(특히 '처음 투자했던 감정'과 맞물린 추억) 때문에 손실을 확정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손절 결단'을 도와줄 조언이나 유사 경험을 공유받고 싶어 합니다.

해당 종목들은 팬데믹 초기 유행하던 기술주 위주이며, 당시엔 유튜브나 커뮤니티 기반 추천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손절 타이밍' 외에도, 세금 손실 공제(Tax Loss Harvesting), 감정 극복 등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 원문 댓글 (6)

u/gamer_gurl_ ▲ 1
말씀처럼 금액 자체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니 그냥 좀 더 들고 가면서 회복을 노려볼 수도 있어요. 아니면 손절하고 세금 손실 처리에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요. 이건 보통 연말에 많이들 하더라고요.
원문 보기
Sure, but like you said, it’s a small amount relatively.
You could hold for a while and see if they go up.
You could also tax loss harvest it and take hams someone else. Usually good to do in December…
u/Old-Fold8644 ▲ 1
저는 주식 시작한 지 1년 반밖에 안 됐는데, 이미 작성자보다 더 많은 돈을 잃었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는 이 회사들을 믿기 때문에 그냥 계속 들고 갈 생각이에요.
원문 보기
i have been in market for only 1.5 yr and i have lost more than you its fine bro. it happens but i am still holding my bags and will hold em indefinitely because i know these companies and i trust em
u/Berlchicken ▲ 1
결국 중요한 건 전체 포트폴리오의 가치입니다. 개별 종목 투자하다 보면 항상 수익나는 종목만 갖고 있을 수는 없어요. 전체 계좌 가치로 판단하면 됩니다.
원문 보기
You only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overall value of your portfolio. It's highly likely not all of the stocks that you pick, assuming you pick individual stocks, will all be in the green, all of the time, for all time. Just pay attention to the account value and you're golden
u/MinnesnowdaDad ▲ 1
연말쯤에 손실 처리하려고 매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IRA 같은 계좌에 넣기 위해 매도하는 경우도 있는데, 세금 혜택이 연간 제한이 있어서 그렇게 조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라면 세금 목적이나 그런 구체적인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은 그냥 둘 것 같긴 합니다. 전문가 의견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원문 보기
A lot of people sell right near the end of the year so they can claim the loss on their taxes. You can also sell them to directly fund an IRA which has some tax benefits too, since you can only get so much tax benefits from an IRA each year, I’ve heard people do this to top off their account if they have already made the max yearly contribution.

I’m no account or tax specialist, but I’d personally hold them unless I had a specific reason to sell them, like one of those I listed or some other reason.
u/krokendil ▲ 1
저는 22살에 3만 달러 정도 잃었어요. 12살부터 22살까지 벌었던 모든 돈이 허공으로 사라졌죠. 작은 선택 하나가 내 재정 전체를 망칠 수도 있다는 걸 그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원문 보기
I lost like 30k when I was 22.

All work I did from 12 to 22 was for nothing. Thousands of hours.

How such a simple choice ruined my life instead of being financially stable for always.
u/ThrowawayAl2018 ▲ 1
사실 아무도 말 안 하지만, 주식 시장은 때때로 '수업료'를 꼭 받아갑니다. 숙련된 투자자도 마찬가지예요. 클럽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원문 보기
Psst, there is a white elephant nobody mentions out loud: Stock market exact a learning fee from time to time, even with experienced traders. So welcome to the club.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