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고점에 매수한 뒤 지금처럼 하락장이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현재 수익률은 -30% 정도고, 이게 밤마다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차라리 DCA 전략으로 1년간 분할 매수했으면 훨씬 나았을 텐데요.
지금은 추가로 매수할 여유 자금이 없고, 가족들 앞에서도 무책임해 보일까 두렵습니다. 어차피 패닉셀은 못 하니까, 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묵묵히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간단한 조언은 많이 들었어요. “타이밍 재지 말고 그냥 매수해라.” 근데 그렇게 하다 보니, 오히려 출구 전략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손실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그냥 원금 회복하고 접을까 싶다가도, 그게 몇 년 걸릴지도 모르니 막막합니다.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이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숨만 나와요.
혹시 저처럼 고점에 진입했다가 지금 조정장에서 멘탈 잡기 힘드신 분 계신가요? 각자 어떻게 버티고 계신가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암호화폐 시장의 고점에서 진입한 투자자가 최근 조정장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솔직하게 공유한 글입니다. 특히 ‘DCA 없이 고점 매수 → 하락 → 손절도, 추가 매수도 불가능 → 갈피를 잡기 어려움’이라는 전형적인 투자 실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포스트 작성자는 단기 조정으로 인해 손실이 크지만,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감정 사이에서 갈등 중입니다. ‘출구 전략 없이 투자하는 위험’, ‘DCA 전략의 중요성’, ‘여유 자금과 멘탈 관리의 필요성’이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단순히 매수하라”는 조언이 위험할 수 있으며, 감정적 투자보다는 명확한 전략 수립과 자금 관리가 중요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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