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법 원칙 잘 지키면서 괜찮게 매매하고 있었거든요. 오늘도 괜찮은 차트가 보이길래 진입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손절선에 닿고 바로 반대로 가버렸어요. 그 뒤로는 화가 나서 결국 복수 매매까지 하게 됐고요. 제 계좌는 그렇게 또 사라졌습니다.
거의 7개월 넘게 매매하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오늘은 진짜 크게 와닿네요. 사실 지금은 일자리도 없는 상태예요. 몇 달째 이력서 넣고 있는데 연락은 단 한 통도 안 옵니다. 있는 돈 탈탈 털어서 계정 결합 프로그램 같은 데 쓰고 있는 상황인데, '직업도 없으면서 무슨 매매냐'는 말도 잘 알지만… 솔직히 이것밖에 제 손에 잡히는 게 없어요. 이 세계에 정말 가능성이 있다는 건 믿고 있습니다.
결합 계정 또 날려서 열이 정말 많이 납니다. 매번 돈 모아서 간신히 계정 살 수 있는데, 살 때마다 거의 마지막 자금 긁어내는 기분이거든요. 차도 한 대뿐이라 하루 종일 쓰고 있어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서만 일할 수 있는 것도 제약이고요.
솔직히 너무 화나고 울고 싶고, 벽에 머리라도 박고 싶은 심정인데… 다시 마음 다잡고, 복기하고, 다음엔 더 잘해보려 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트레이딩으로 생계를 바꾸려는 한 개인이 또 계좌를 날리며 감정적으로 쓴 글입니다. 최근 몇 달간 원칙 있는 거래를 이어오며 어느 정도 성장을 체감하던 중, 오늘 반복된 실수로 모든 계좌를 잃고 복수매매까지 하며 큰 좌절을 겪은 상황입니다.
작성자는 현재 무직 상태이고, 근처에서 구직도 잘 되지 않아 생계가 막막한 가운데, 트레이딩을 유일한 돌파구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펌 계정(combo funding)'을 사는 데 마지막 돈을 쓰는 구조라 실패하면 금전적·정신적 타격 모두 큰 상황이죠.
이 글에서는 '직장 없이 트레이딩을 하는 위험성', '복수 매매의 함정',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착각과 현실의 격차' 등이 드러납니다. 이런 사례는 특히 손실 이후 감정 통제의 중요성, 자금 관리 전략, 보조 수입원 확보 필요성 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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