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힘든 작업을 해봤다. 지금까지 계좌를 날렸던 거래 내역들을 차근차근 다시 살펴보면서, 손실이 난 거래를 ‘유효한 설정이었지만 손실’과 ‘절대 거래하지 말았어야 할 거래’로 구분했다.
문제는 늘 유효한 설정에서 지는 게 아니었다. 내가 정한 규칙이 ‘중단’하라고 했는데도 계속 거래를 했던 몇 차례 거래들이 본인 파산의 원인이었다. 손절 위치를 바꾸고, 복수심에 일단 진입하거나, 하루손실을 만회하려고 규모를 키우는 등 말이다.
이 단계를 넘은 분들은 어떻게 극복했나요? 진심으로 묻고 싶다. 나한테는 '그냥 규칙을 지켜라'가 소용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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