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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중요한 건 '단순함'이었습니다

r/Daytrading 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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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다가갔던 트레이딩을 단순화하자 수익이 개선됐습니다. 전략·뉴스·차트를 과하게 분석했던 습관이 오히려 손실을 부른다는 걸 직접 겪은 셈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정보 소음'을 줄이는 데 집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직 수익률이 19%밖에 안 되는 미숙한 트레이더입니다. 그러다 보니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걸 매일 실감하고 있어요.

최근엔 내가 어떻게 내 스스로를 방해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걸 정리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복잡한 보조지표를 전부 지우고, 전략에 맞는 9일 이동평균선 하나만 남겼습니다.

2. 1분봉은 너무 흔들려서 거의 안 보고, 이제는 5분·15분·30분·일봉만 봅니다.

3. 새로운 전략이나 분석법, 유튜브 팁 같은 정보는 일부러 안 찾아봅니다.

4. 뉴스나 이슈에도 반응하지 않고, 움직임이 있고 중장기 등락이 있는 종목 중에서 하나만 고릅니다. 주가대는 2~10파운드 근처로 보고 있어요.

5. 당일 고점과 저점을 선으로 표시해두고 참고합니다.

6. 매일 트레이딩할 종목 한 개만 정해서, 흐름을 지켜보며 진입합니다. 손실이 날 수도 있다는 점은 미리 받아들이고 시작합니다.

7. 시장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인정하고 매매 선택은 내 몫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요. 숏이든 매수든 선택 자체는 제 책임이라는 거죠.

8. 모든 걸 최대한 단순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제가 손실을 낸 가장 큰 이유는 매매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어요. 수많은 전략을 공부하고 뉴스에 반응하고, FOMO에 휘둘리고, 감정적으로 계속 트레이딩하다 보니 결국 손실만 반복됐었습니다.

결국 지난주 월요일 저녁부터 모든 걸 빼고 아주 심플하게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 3일 연속 플러스, 하루는 거래 없이 멈춤. 정보 소음을 줄이고 사고방식 자체를 단순화한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언젠가는 종목 스캐너도 도입해볼 수 있겠지만, 당장 중요한 건 운영방식 자체를 더 단순하고 명확하게 유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려면 지루하더라도 이런 방식이 정답일 수도 있겠죠.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단기 트레이더가 최근 매매 습관을 과감하게 바꾼 경험을 공유하는 글입니다. 수익률이 낮고 일관성 없는 성과를 겪으면서, 본인이 정보에 과도하게 휘둘린다는 점을 자각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전략과 사고방식을 대폭 단순화한 사례를 정리한 것입니다.

글쓴이는 특히 과잉 정보 소비를 지적하면서, 1분봉 중심 매매, 뉴스 반응형 트레이딩, 전략 유튜브 탐색 등이 오히려 손실을 유발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하루 1종목만 집중 추적하고, 긴 호흡과 단순한 지표로 매매를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3일 연속 수익)를 얻었다는 점도 강조합니다.

이 글은 초기 트레이더나 수익이 들쭉날쭉한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얼마나 덜어낼 수 있는가'가 수익 개선의 핵심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잡함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다가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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